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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제도권 브랜드도 잘 판다
매출 증대 효과에 1020 세대 홍보 채널 부상

발행 2018년 05월 24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무신사, 제도권 브랜드도 잘 판다


매출 증대 효과에 1020 세대 홍보 채널 부상

 

휠라·내셔널지오그래픽·컨버스 최고 매출

 

최근 제도권 브랜드들이 백화점, 아울렛 등 오프라인 유통 파워가 약해짐에 따라 온라인 채널 확장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도권 브랜드들이 최근 가장 선호하는 채널은 단연 무신사. 매출 증대 효과뿐 아니라 무신사의 주 고객층인 1020 세대에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홍보 채널로 활용하고 있다.


무신사는 그간 축적된 판매 데이터를 활용해 판매 가능성이 높은 전략상품들을 브랜드 측과 단독으로 기획, 출시해 매출 상승을 이끌고 있다.


그 중 무신사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브랜드는 반스, 아디다스, 휠라, 내셔널지오그래픽, 컨버스 등이 꼽힌다. 

 
무신사를 통해 넌에이지를 대상으로 성공한 대표적인 브랜드는 ‘휠라’다. 작년 7월 출시한 ‘휠라’의 ‘디스트럽터2’는 무신사에서만 1만5천 켤레가 팔려나가면서 총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카이만 덕다운 재킷’은 출시한지 5개월 만에 10차 리오더를 진행, 2만장 이상이 팔려나갔다.


‘뉴발란스’의 3D 백팩도 1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최근에는 ‘카파’의 KOMING 라인과 KONTROLL 컬렉션, ‘밀레’의 MTS 다운 재킷 및 LOVER BOI 컬렉션 등 제도권 브랜드들의 단독 판매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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