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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내달 1일 지주사 전환
사업 부문 분리…승계 본격화

발행 2018년 05월 24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효성, 내달 1일 지주사 전환


사업 부문 분리…승계 본격화

 

효성(대표 조현준)이 오는 6월 1일부로 투자와 사업 부문이 분리된다.


지주사 체제 전환과 함께 사업부문은 섬유/무역, 중공업/건설, 산업자재, 화학 부문으로 분할 신설한 뒤 재상장한다. 


분할 시점은 내달 1일, 신설회사의 신주상장 예정일은 7월 13일이다.


효성은 투자 부문과 사업 부문으로 분할해 투자부문은 ‘효성(가칭)’으로 변경 상장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조현준 회장은 섬유와 정보통신 부문을 조현상 사장은 산업 자재와 화학 부문을 맡아왔다.


지주사 체제로 전환되면 각 사의 독립 경영이 강화된다.


무엇보다 경영 일선에 본격적으로 나온 조현준 효성 회장 등 3세로 지분 승계와 계열 분리를 위한 사전 조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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