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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압구정점 품목별 인기상품 - 여성 영캐주얼
간편하고 시원한 원피스 인기

발행 2018년 07월 19일

박범준사진기자 , pbjphoto@apparelnews.co.kr

현대 압구정점 품목별 인기상품 - 여성 영캐주얼


간편하고 시원한 원피스 인기

 

현대 압구정점 지하 2층은 여성의류와 아동복, 핸드백, 구두 등을 판매하는 곳으로 여성 고객들의 방문이 많다. 잡화나 수영복, 스포츠 의류 등도 함께 영업 중이다.


올 3월에는 ‘에디트(EDIT)’ 매장이 새로 생겼다. 그 동안 백화점에서 보기 힘들었던 신진 브랜드와 디자이너 옷들을 판매하는 곳으로 신선한 느낌을 주고 젊은 고객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영 캐주얼은 총 12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여성 의류를 판매하는 대부분의 매장에서 원피스가 메인 디스플레이 되어있는 모습이다. 디스플레이 된 원피스들은 여름용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우수하며 몸에 달라붙지 않는 핏감으로 착용감이 편하다.


또 다양한 무늬와 패턴으로 간편하게 스타일을 낼 수 있다. 벨트나 모자 같은 액세서리와 매치하기도 좋아 투피스보다 고객 선호도와 활용도가 높다.


그 밖에 데님 패션에 활용 가능한 티셔츠와 블라우스, 여름용 재킷 판매도 눈에 띈다.

 

 

바이어 한마디 - 최재혁 여성 영캐주얼 담당 주임

3040 여성 고객 방문 꾸준

압구정점은 본점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고급화, 높은 브랜드 가치를 차별화로 내세우고 있다.


경쟁력 있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입점 되어 있어 고객들의 만족감이 높다.


영캐주얼은 고정고객 비율이 높다. 주 고객층은 40대로 상당수는 백화점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들이다. 꾸준한 매장 방문과 함께 전체 매출을 이끌고 있다.


평일 퇴근시간대에는 직장인 여성들의 방문이 뒤를 잇는다.


리딩 브랜드는 ‘시스템’, ‘시슬리’, ‘VOV’로 세련되면서 여성스러운 디자인에 선호도가 높다는 게 특징이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고 시원한 여름용 소재를 사용한 의류판매가 많다. 우수한 통기성과 입었을 때 쾌적감을 주는 의류들로 원피스가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압구정점은 현대백화점 내에서 항상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는 곳으로 영 캐주얼은 지속적인 상승세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이하는 중이다.

 

숍 매니저 한마디 - 김효진 ‘시스템’ 매니저

세련미와 접근성 갖춘 의류 인기

매니저 경력은 총 19년으로 작년부터 압구정점 ‘시스템’의 매니저를 맡고 있다.


시스템은 한섬이 90년 런칭한 의류브랜드로 영 캐주얼을 대표하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트렌드를 앞서는 세련된 디자인과 믹스매치하기 쉬운 스타일로 한번 구매하면 오랫동안 활용 할 수 있다.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방문하며 주로 30~40대 고객들의 구입이 많다.


현재는 여름이라 넉넉한 핏감으로 활동성이 우수하고 착용감이 편안한 의류의 판매가 많다. 또 구김이 잘 생기지 않아 관리가 편하고 자주 입을 수 있는 팬츠와 블라우스에 판매가 지속되고 있다.


고객들은 가격대보다 디자인과 만족감에 더 신경을 쓰기 때문에 고객의 니즈 파악이 중요하다. 그래서 접객에 더 집중 한다.


신상품이 입고되면 바로 디스플레이 해서 고객들이 볼 수 있게 하고 이들에게 어울리는 코디를 적극 추천 하고 있다. 고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매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스템’은 현재 영캐주얼에서 매출상위권을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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