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제3회 홍콩 센터스테이지’ 내달 5일 개최
亞 220개 브랜드 및 디자이너 한 곳에

발행 2018년 08월 16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제3회 홍콩 센터스테이지’ 내달 5일 개최


亞 220개 브랜드 및 디자이너 한 곳에

국내 30개 브랜드 및 쇼룸 참가

 

홍콩무역발전국이 주관하는 국제패션무역박람회 ‘센터스테이지(CENTERSTAGE)’가 ‘내일의 실험실’을 주제로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홍콩종합전시장(HKCEC)에서 열린다.


지난해 ‘센터스테이지’는 유명 브랜드, 디자이너, 바이어, 미디어, 패션 피플들을 끌어모으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올해 역시 각 국가 및 지역의 패션홍보 및 런칭 플랫폼 역할을 하는 이번 행사에 220개 이상의 유명 패션브랜드와 디자이너라벨이 참가해 아시아 패션산업의 현재를 보여줄 예정이다.


홍콩의 ‘Angus Tsui’, ‘ANVEGLOSA’ 등을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가 참가하며, 중국 본토, 프랑스, 인도, 이탈리아,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등지에서도 다양한 패션 브랜드가 참가한다.


국내에서는 ‘Daily Mirror’, ‘Yoral Layor’, ‘Lang&Lu’, ‘NNA’, ‘GREEDILOUS’, ‘mzuu’ 등 30개 이상 브랜드와 디자이너 라벨이 참가 예정이며,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와 한국패션협회, K-패션 쇼룸 르돔(LEDOME) 등도 처음으로 행사에 참가한다.


행사기간동안 20회의 런웨이 쇼, 디자이너 강연, 트렌드 측 세미나, 네트워킹 이벤트를 비롯해 화려한 이벤트들도 준비됐다.
행사 첫날 열리는 오프닝 갈라 쇼 ‘센터스테이지 엘리츠’에서는 촉망받는 아시아 디자이너들이 내년 춘하 시즌 컬렉션을 선보인다.


8일에 개최되는 ‘홍콩 신인 디자이너 콘테스트(YDC)’에서는 16명 최종 후보 디자이너가 경쟁을 펼치며, 최우수 풋웨어 디자인상과 신진 인재상의 수상자도 가려진다.


VIP 심사위원으로 초청된 세계 패션 디자이너 마틴 로즈(Martine Rose)의 강연도 진행된다.


4일간의 일정 동안 최신 패션 트렌드를 포착할 수 있는 글로벌 바이어들의 다양한 세미나도 준비됐으며, 9월 6일과 7일에는 순환 경제를 주제로 한 패션 서밋(Fashion Summit)이 열린다.


패션 서밋은 패션의 지속가능성을 놓고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회담으로, 학계, 패션업계, NGO, 미디어, 정책결정자 및 다양한 분야와 지역의 리더들이 참여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그 외 패션 환경 NGO ‘리드레스’에서 세계 최대의 지속가능 패션 디자인 대회 ‘리드레스 디자인 어워드’를 개최하며, 니트웨어 혁신 디자인 학회에서는 ‘2018 니트웨어 심포니’와 ‘제8회 홍콩 신인 니트 디자이너 대회를 개최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