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3월 2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도레이첨단소재 대표 전해상 씨
도레이첨단소재가 19일 합병과 동시에 대표이사 선임 및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내달 1일 출범하는 합병회사의 첫 CEO로는 전해상 사장< 사진 >을 선임했다. 전 사장은 2017년 대표이사 사장 COO로 승진한 지 2년 만에 도레이첨단소재와 도레이케미칼의 합병회사인 도레이첨단소재 CEO를 맡게 됐다.
종전 양사의 대표이사 회장이었던 이영관 회장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겸 이사회 의장을 맡는다.
또 전사 기술연구조직을 총괄하는 CTO를 신설, 임희석 대표이사 부사장을 승진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