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패션 hot 플레이스(231) - 성수동 ‘페넥’ 쇼룸
분기별로 컬러 테마가 바뀌는 즐거운 공간

발행 2019년 04월 25일

정혜인사진기자 , jhiphoto@apparelnews.co.kr

패션 hot 플레이스(231) - 성수동 ‘페넥’ 쇼룸

 

 

분기별로 컬러 테마가 바뀌는 즐거운 공간

 

2017년 12월 오픈한 페넥은 잡화 브랜드로 시작했지만, 현재 스튜디오 페넥이라는 프로젝트로 필요에 의해 만들고 싶은 제품을 만들어 소개하고 있다.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조언을 듣는다는 의미를 담아 귀가 크고 밝은 동물인 사막여우의 영문명 FENNEC을 가져왔다.


‘컬러를 연구하는 집단이자 스튜디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페넥만의 컬러를 가장 뚜렷하게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다. 단순히 제품만 디스플레이 해놓는 쇼룸이 아닌 컬러 테마가 바뀌는 공간이라는 즐거움이 차별화된 장점이다. 매 시즌 항상 새로운 컬러를 제안하고 직접 가죽을 염색하여 제품을 만든다.


주로 20~30대 고객이 많다. 페넥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지갑과 가방, 최근에는 핸드폰 케이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브랜드의 제품보다는 브랜드가 생각하는 바를 더 보여주기 위해 메인 공간에는 페넥 제품이 아닌 컬러 제품들로 구성했다. 컬러샵을 메인으로 3~4개월의 주기로 컬러를 변화하고 있다.

 

● 회사명: 이코컴퍼니 (대표 오정희, 윤지영)


● 구성: 지갑, 가방, 핸드폰케이스, 가죽 잡화, 컬러아이템


● 위치: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3길 8, 1층


● 오픈시간: 11:00 ~ 19:30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