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6월 12일
정혜인사진기자 , jhiphoto@apparelnews.co.kr
포토뉴스 - 에코마켓… 지구를 살리는 ‘지속 가능 패션’
○…탄소 배출을 줄이지 않으면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2050년 세계 인구의 55%가 사는 땅이 사라진다는 연구결과가 잇달아 발표되면서 ‘지속 가능 패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기업들의 탄소 배출 저감 노력이 요구되는 가운데, 마케팅을 넘어 더 적극적, 전략적 차원의 실행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서울디자인재단이 운영하는 윤리적패션허브 소속 브랜드들의 친환경 제품을 소개하는 ‘에코마켓’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