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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 코스메틱 ‘앤서나인틴’ 유통 다각화
온라인, 홈쇼핑 이어 해외 진출

발행 2019년 06월 1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더마 코스메틱 ‘앤서나인틴’ 유통 다각화

 
온라인, 홈쇼핑 이어 해외 진출

 

지에프씨 생명과학 계열 바이오톡스(대표 유경옥)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앤서나인틴(Answer19+)’의 런칭 3년차를 맞아 유통 다각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 2016년 12월 설립, 2017년 초 ‘앤서나인틴’을 런칭하며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 이 회사는 현재 ‘롭스’ 전 매장을 비롯한 H&B스토어 130개점에 입점돼 있으며, 하반기부터 온라인, 홈쇼핑은 물론 해외까지 공략채널을 넓히기로 했다. 고객 접점을 더욱 넓히기 위해서다.


온라인은 보다 적극적인 공략을 위해 이달 초 개편을 마치고 새롭게 오픈했으며, 홈쇼핑은 오는 9월부터 인기 베스트 상품을 선별해 구성한 세트 제품으로 판매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해외는 중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 미국까지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현지 파트너사를 물색 중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해외 전개를 목표로 상품 위생허가 등을 받아둔 상태며, 이미 몇몇 업체와 파트너 계약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 중이라 하반기 중 스타트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H&B스토어 중심에서 보다 다양한 채널로 확장함에 따라 상품도 업그레이드한다. 더마 브랜드로서의 강점, 원료나 임상 스토리를 한층 강화한다. 조만간 이를 반영한 신상품도 출시 예정이다.


‘앤서나인틴’은 ‘열아홉 가지 이상의 피부 고민에 답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좋은 효능 원료를 바탕으로 한 믿을만한, 진정성 있는 화장품을 지향한다. 모든 제품은 지에프씨 생명과학에서 연구한 우수한 효능 원료를 사용하며, 계열사인 대한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해 임상을 마쳐 그 안전성과 효능을 검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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