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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앤드류스’ 하이엔드 시장 공략
지난달 20~21일 F/W 쇼케이스

발행 2019년 06월 27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세인트 앤드류스’ 하이엔드 시장 공략

 

지난달 20~21일 F/W 쇼케이스


골프 포트폴리오 한층 탄탄해져


백화점 중심 4~5개 매장 구축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가 ‘세인트 앤드류스(St ANDREWS)’로 하이엔드 골프웨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 회사는 지난달 20일과 21일 양일간 청담동 ‘세인트 앤드류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19 F/W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알렸다.


세인트 앤드류스는 스코틀랜드 동부 해안에 있는 도시로, 600년 전통의 세계 최고 골프 코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골프의 발상지이자 성지로 불린다. 골프웨어 ‘세인트앤드류스’는 도시의 클래식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품격 있는 하이엔드 골프웨어를 제안한다.


작년 5월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국내에 진출했고, 1년여 간의 마켓 테스트를 거쳐 올 하반기 본격적인 확장에 나서기로 했다. 유통은 백화점을 중심으로 확보한다. 올해는 4~5개점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크리스에프앤씨는 ‘세인트 앤드류스’ 런칭을 통해 한층 탄탄한 골프웨어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가두상권을 중심으로 전개 중인 중가 골프웨어 ‘핑’과 ‘팬텀’, 백화점 유통의 캐릭터 골프웨어 ‘파리게이츠’와 퍼포먼스 골프웨어 ‘마스터바니에디션’, 여기에 하이엔드 골프웨어 ‘세인트 앤드류스’까지. 유통 채널별, 가격대별 다양한 브랜드 풀을 완성했다.


세인트 앤드류스는 퍼포먼스와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겨냥하며 백화점 내 최상급 골프웨어로 포지션 한다.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서도 하이엔드 골프웨어답게 최고급 소재와 차별화된 디자인에 공을 들인 것이 눈에 띄었다.


캐시미어의 본고장인 스코틀랜드산 원사를 100%로 사용한 프리미엄 스웨터 라인, 최상급 구스 솜털과 트위드 소재의 점퍼류 등 ‘세인트 앤드류스’만의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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