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PGA투어 골프웨어’ 남성 골프웨어 시장 공략
한세엠케이의 두 번째 골프웨어 브랜드

발행 2019년 06월 27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PGA투어 골프웨어’ 남성 골프웨어 시장 공략

 

한세엠케이의 두 번째 골프웨어 브랜드

젊은 골퍼 위한 퍼포먼스와 스타일 제안

 

캐주얼 ‘TBJ’, ‘앤듀’, ‘버커루’, ‘NBA’ 등을 전개 중인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골프웨어 시장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15년 말 LPGA(Ladies Professional Golf Association, 여자 프로골프협회)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첫 골프 브랜드 ‘LPGA골프웨어’를 런칭한데 이어, 올해 2월 미국 프로골프투어 주관 단체 PGA 투어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PGA 투어 골프웨어’를 런칭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LPGA와 PGA 투어 양대 협회의 국내 라이선스 사업권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


‘PGA 투어 골프웨어’ 런칭으로 남성라인 강화에 한층 힘이 실릴 전망이다.


기존 ‘LPGA골프웨어’ 내에서 남성라인을 일부 전개했던 것과 달리, 남성라인을 주력으로 선보이는 ‘PGA 투어 골프웨어’를 런칭, 본격적으로 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상품은 상·하의, 재킷 등 의류를 중심으로 모자나 벨트 등 액세서리도 일부 선보인다. 런칭 첫 시즌인 만큼, 고객수요와 시장조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품 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유통망은 기존 ‘LPGA골프웨어’ 매장을 활용한다. 전국 40여개에 달하는 ‘LPGA골프웨어’ 전 점을 ‘PGA투어 골프웨어’와 ‘LPGA골프웨어’ 복합매장으로 전환한다.


기존 매장뿐 아니라, 전국 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장, 하반기 중 복합매장 65개점 확보를 목표로 한다.


‘LPGA골프웨어’의 안착 및 ‘PGA투어 골프웨어’ 신규 런칭으로 인해 유통사와 대리점 점주들로부터 매장 개설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목표 매장 수 확보가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첫 복합매장인 ‘PGA투어&LPGA골프웨어’ 강남 도곡점을 오픈하기도 했다. 양대 협회의 라이선스권을 동시 확보하고 있는 한세엠케이 측에서 두 브랜드의 복합매장을 최초로 선보인 것.


‘LPGA골프웨어’와 구분될 수 있도록 매장 내 ‘PGA투어 골프웨어’ 공간을 블랙, 화이트로 구성했다. 추후 오픈하는 매장 또한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두 브랜드의 공간을 컬러, 인테리어 등을 통해 구분할 예정이다.


‘LPGA골프웨어’는 6월 기준 전년대비 50% 이상 신장(월 매출)세다.


하반기 ‘PGA투어 골프웨어’와의 복합매장 오픈으로 본격적인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는 만큼, 지속적인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