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7월 04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태평양물산, 충전재 사업부 통합
프라우덴·앱솔론·신클라우드 등
인슐레이션 사업본부 통합 운영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이 충전재 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
천연 다운 충전재 ‘프라우덴’과 합성 충전재 ‘앱솔론’ 및 ‘신클라우드’를 인슐레이션(Insulation) 사업본부로 통합한다.
이를 통해 충전재 전문 컨설팅과 양질의 제품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인슐레이션 사업본부는 친환경, 지속가능 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각 사업부의 노하우를 통합해 신상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한다.
태평양물산의 충전재 사업은 지난해 1,08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최근 3년간 연평균 8%의 매출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