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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모자 멀티숍 ‘햇츠온’ 매각
나무와나무, 상표권 인수

발행 2019년 08월 0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국내 유일 모자 멀티숍 ‘햇츠온’ 매각

 

나무와나무, 상표권 인수

 
국내 유일의 모자 멀티숍 ‘햇츠온’이 생활용품 도매업체 나무와나무(대표 김종덕)에  매각된다. 햇츠온(회장 이경태)과 나무와나무는 ‘햇츠온’ 상표권과 재고 상품 매각 계약을 이달 말 체결키로 했다.


햇츠온의 모기업인 리녹스그룹(회장 이태경)은 경영 효율을 위해 이같이 결정하고, 골프웨어 ‘벤제프’ 운영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햇츠온은 2007년 런칭, 캐릭터 PB ‘엘스팅코’로 흥행에 성공하며 단숨에 100여개 매장을 구축했다.


3년 전에는 중국 직진출 법인을 설립, 30여개 매장을 오픈했지만 사드 사태 이후 영업 환경 악화와 국내 매출 감소가 겹치며 수년간 영업 적자를 냈다. 지난해 매출은 182억 원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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