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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시장 경력직 MD 선호

발행 2012년 11월 06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패션업계의 하반기 채용이 신입사원보다는 경력직 위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디자이너보다는 기획자(MD)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침체 여파로 채용규모가 적어지고, 내셔널 신규 브랜드보다 수입 브랜드 런칭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패션 전문 취업포털 패션워크와 판매직전문 취업포털 샵마넷(http://www.shopma.net)에 따르면 LG패션, 세정, 신원, 힐리앤서스, 보령메디앙스 등에서 패션MD, 디자이너, 유통판매직을 채용한다. LG패션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MD, 영업마케팅, 경영지원 분야이며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예정자이고 전공은 관계없다. 해외마케팅, 영업이 많으므로 외국어능력 우수자에 가산점이 주어지며, 일반기업 및 패션 관련 경험자를 우대한다. 전형방법은 LG패션 홈페이지(www.lgfashion.c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세정은 악세서리 주얼리 디자인 분야의 7년 이상 경력직을 모집한다. 모집 절차는 1차면접, 2차면접, 신체검사로 진행되며, 지원방법은 세정의 홈페이지(www.sejung.c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신원은 소재 MD를 모집하고 있다. 신입이 아닌 3년에서 5년 정도의 경력이 있는 팀장급을 모집하고 있으며, 여성복 소재MD의 경력자여야 한다. 모집절차는 서류전형 통과 후 1차 면접, 2차 면접으로 진행된다. 이태리 가방 전문 브랜드 ‘힐리앤서스’는 가방디자이너 및 웹디자이너를 모집한다. 전화접수 및 이메일로 지원하고 1년 이상의 경력직을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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