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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수입·내수 사업부 분리

발행 2012년 11월 30일

채수한기자 , saeva@apparelnews.co.kr

한섬(대표 정재봉)이 사업부를 수입과 내수로 분리하고, 조직을 재정비하는 등 사업 재편에 나서고 있다. 또 마케팅도 수입과 내수로 분리하고, 외부 인력을 영입하는 등 분위기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수입사업부 부장에는 제일모직 해외상품사업부 출신의 전찬웅 이사를 영입했다. 전찬웅 이사는 ‘니나리치’를 비롯한 다양한 수입브랜드 팀장과 편집매장 ‘블리커’, 신규 브랜드 ‘산타마리아노벨라’를 담당했었다. 전 이사가 맡게 되는 수입사업부는 지난 7월 현대백화점에서 양수한 ‘주씨꾸뛰르’와 ‘올라카일리’를 비롯해 수입편집숍 ‘스페이스무이’, ‘톰그레이하운드다운스테어즈’, 여성복 ‘끌로에’, ‘씨바이끌로에’, 라이선스권을 갖고 있는 ‘랑방’, 벨기에 디자이너 브랜드 ‘앤드뮐미스터’ 등이 있다.


수입 마케팅팀 팀장에는 나이키 출신의 최승렬 씨를 영입했으며, 내수사업부는 부장급 인력을 물색 중이다. 내수 사업부는 기존의 ‘타임’, ‘마인’, ‘SJSJ’, ‘시스템’, ‘시스템옴므’, ‘타임옴므’ 6개 브랜드로 구성된다.

 

내수사업부 마케팅팀은 백세훈 팀장이 그대로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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