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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벅’ 아웃도어 테크놀러지 스포티즘에 접목

발행 2012년 12월 20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네파(대표 김형섭)가 내년 춘하 시즌 아웃도어 스포츠 ‘이젠벅’을 런칭, 새로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 회사는 기존 ‘네파’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아웃도어 스포츠 ‘이젠벅’을 통해 실용적인 제품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젠벅’은 아웃도어 테크놀러지를 스포티즘에 접목시켜 심플하고 실용적인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로 전개된다. 메인 타겟은 31~35세, 서브는 25~30세로 젊은 감각을 지닌 고객층을 공략하게 된다.


따라서 젊은 20~30대 층이 즐겁게 체험하고 마운틴 하이킹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도전적이며 축제와 같은 프로모션 전략을 펼쳐 기존 브랜드와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기존 스포츠 브랜드들이 만든 아웃도어가 아닌 아웃도어 스포츠웨어로서 새로운 토털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제품은 러닝을 테마로 한 테크니컬 제품과 마운틴 하이킹을 중심으로 의류 뿐만 아니라 등산화, 배낭, 모자, 장갑 등이 구성될 예정이다. 아웃도어 테크놀로지에 일상생활 속 스포츠 브랜드들의 스포티즘을 접목한 하이브리드 데일리웨어를 주축으로 가져가기 때문에 밝고 경쾌한 컬러 제품을 중심으로 트렌디하고 스타일링이 가능한 라이트한 제품을 선보인다. ‘네파’의 하이테크 기술을 접목해 익스플로어라는 비전을 가지고 하이브리드 데일리웨어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를 추구하고 있다.

유통은 내년 연말까지 주요 도심 상권 중심으로 100개 매장을 구축 조기 볼륨화를 준비하고 있다. 백화점 20개, 가두점 80개로 가두점 중심의 영업망을 가져갈 계획이다.

내년 1월 대대적인 런칭 행사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 초기 인지도 확보에도 적극 나선다. 최근에는 가수 씨스타와 가수겸 배우인 서인국 씨와 1년간 모델 계약을 맺고 런칭 초반부터 스타마케팅을 전개 이슈화에 나선다. 제품의 속성과 브랜드 컨셉을 함께 전달 할 수 있는 광고 전략으로 영상 매체와 온라인 매체를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기존 브랜드와 다른 심플, 스포티즘의 아웃도어 컨셉과 ‘네파’의 고 품질 기술을 접목해 전에 볼 수 없었던 신 시장 개척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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