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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필리에르 상하이’ 22~23일 열려…효성 등 국내 4개사 참가

발행 2013년 10월 1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글로벌 란제리 전시 전문 기업인 유로베사 주최로 오는 22, 23일 상하이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인터필리에르 상하이 & 상하이 모드 란제리’에 국내 4개 업체가 참가한다.

18개국 250여개 원부자재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 국내에서는 수영복 원단 업체인 진코리아, 아웃도어 전문에서 언더웨어까지 시장 확대를 모색하고 있는 부자재 업체 실론, 스판덱스 섬유인 ‘크레오라’로 유명세를 탄 효성이 부스를 마련해 글로벌 홍보전에 나선다.

이중 효성은 인티메이트(속옷류), 수영복, 스타킹, 양말류 등에 대한 트렌드 2015를 주제로 별도의 세미나도 주최한다. 세미나에서 효성은 자사가 개발한 소재 중 수영복, 속옷 업체들에게 인기가 높은 ‘아쿠아X’, ‘크레오라 하이클로’, ‘크레오라 다이어블’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좋은사람들이 ‘예스코드’, ‘섹시쿠키’, ‘보디가드’ 등으로 란제리 브랜드 패션쇼에 참여한다. 란제리 수영복 패션쇼는 상해 패션위크와 콜라보레이션으로 기획, 신천지 타이핑후 파트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인터필리에르 상하이’는 올해로 9회째로, 원단, 레이스, 자수, 부자재, OEM 및 ODM, 원단 디자이너 등의 업체가 참가하며, ‘인터필리에르’는 프랑스에서 시작돼 현재 중국 상하이, 홍콩,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30년 정통의 세계적인 란제리 및 수영복 전문 소싱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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