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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바이 씨저스’ 단독점 확대
동양씨저스

발행 2014년 04월 28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동양씨저스(대표 박영수)가 오는 추동시즌 남성 캐주얼 ‘씨저스’의 세컨 라인 ‘케인 바이 씨저스(이하 케인)’의 단독 매장을 개설 한다.


‘케인’은 지난 2012년 젊은층 고객 확보를 위해 ‘씨저스’의 서브 라인으로 런칭, 숍인숍으로 전개되어 왔다.


별도 유통망으로의 분리는 남성 캐주얼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보다 젊고 트렌디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케인’으로 간판을 바꿔 단 점포는 7개점이나 올 추동시즌 생산물량을 크게 확대해 이를 독립시킬 계획이다.


또 지난해 이월 물량을 포함 10개의 추가 단독 매장과 ‘씨저스’와 복합 구성한 20평대의 가두 대리점 개설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씨저스’가 아울렛과 대형마트에 집중 했다면‘케인’은 젊은층을 타깃으로 하고 있어, 보다 다양한 유통채널로 매장을 확대한다.

 

이 회사 문상우 차장은 “다음시즌 ‘케인’의 단독점포 개설과 ‘씨저스’의 실적 개선으로 올 한해 2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씨저스는 남성 드레스셔츠 전문 기업인 동양어패럴에서 분리한 기업으로 당시 셔츠 브랜드였던 ‘씨저스’를 토털 캐주얼로 리뉴얼해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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