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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패션위크에 선 아시아 신진 디자이너
‘아시아 패션 컬렉션 뉴욕스테이지’ 런웨이 쇼

발행 2015년 02월 26일

이채연기자 , lcy@apparelnews.co.kr

아시아의 유망 신진 디자이너 6팀이 뉴욕패션위크 무대에 섰다.


뉴욕패션위크 기간인 지난 달 14일 링컨센터에서는‘아시아 패션컬렉션(AFC) 뉴욕스테이지’를 타이틀로 한 패션쇼가 열렸다.

‘아시아 패션컬렉션 뉴욕스테이지’는 일본 디자인 전문학교 반탄과 유통기업 파르코 그룹이 지난해 신설한 디자이너 인큐베이팅 프로젝트다.

한국, 일본, 대만, 홍콩 출신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패션 디자이너를 선발해 뉴욕패션위크와 일본, 대만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한국 대표 이영곤(노이어) 디자이너를 비롯해 반탄 디자인 연구소의 학생 디자이너 호시 타쿠마(조크조크비), 신요 츠바사(츠바사 신요), 하라 마리나/스즈키 유(올드 허니), 대만의 아테나 창(아테나 창), 홍콩의 넬슨 론(넬손 브락클)이 참여했다.

이들은 뉴욕에서의 활동을 마친 후 일본으로 건너가 시부야에 위치한 파르코 파트원 특설 스페이스에서 이달 7일까지 컬렉션 전시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는 AFC를 후원하고 있는 대만 텍스타일 페더레이션 주최 패션 전시회‘타이페이 인 스타일(Taipei IN Style 2015 AW15/16)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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