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지니킴 (대표 최범권)이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 슈즈를 추천한다.

지니킴은 H/S 제품 중 다양한 스타일의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샌들 힐, 웨지 힐, 스트랩 샌들 총 3 종의 슈즈를 소개했다.

스틸레토 힐 샌들인 조슈아-에스(Joshua-S)는 비비드한 컬러감에 은은한 광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발목을 돋보이게 해주는 스트랩 디테일로 패미닌함 또한 느낄 수 있으며, 세련된 라인으로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강조했다. 베이직한 블랙, 베이지 컬러뿐 아니라 화사한 느낌의 옐로우, 블루 컬러도 선보여 바캉스를 떠나는 여름철 시원한 느낌으로 발끝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웨지힐 산토리니(Santorini)는 데님소재와 스트라이프의 경쾌한 매치가 포인트인 슈즈다. 내추럴한 느낌을 연출하는 데님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는 발목 스트랩으로 유니크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아치형으로 디자인된 앞 코는 발의 움직임을 편안하게 하고, 안정적인 웨지힐에 쿠션감을 더해 착화감을 높였다. 네이비, 베이지, 블루 3가지 컬러와 스타일에 맞게 스트랩 컬러 변경이 가능해 휴양지에서 나만의 스타일을 뽐낼 수 있는 제품이다.

커스텀 주얼리 브랜드 먼데이에디션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Percy(퍼시)는 화려한 메탈릭 소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센슈얼한 느낌의 제품이다. 요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애슬레저룩의 모던함과 스포티브함이 돋보이며, 블랙&화이트 플랫폼과 톤온톤으로 매치한 소재와 장식이 포인트이다. 골드, 실버 두가지 컬러이며, 스트랩으로 되어있어 착화가 편안 제품으로 활동량이 많은 바캉스를 위한 제품이다.

루시아(Lucia)는 컬러매치가 감각적인 샌들이다. 골드, 블랙, 화이트의 컬러 조화와 두꺼운 스트랩은 엣지있고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해 준다. 또한 벨크로 스트랩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고, 트렌디함까지 모두 갖춘 제품이다. 화이트, 그레이, 실버 조합으로 구성된 제품도 선보여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어떤 스타일에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제품으로 장소와 관계없는 필수 아이템이다.

지니킴의 다양한 H/S 제품은 지니킴 플래그십 스토어 및 백화점 일부 매장과 공식 온라인 사이트 (www.jinnykimcollection.com)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