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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시계 '엑스미' 서울 꼴렉시용 프랑세즈 2016 참여

발행 2016년 02월 2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프랑스 시계 브랜드인 엑스미 (XME)는 2016년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는 꼴렉시용 프랑세즈에서 여성용 시계 라인을 선보인다.

 

가장 기본적 사유에서 출발한 이번 컬렉션의 디자인은 시즌에 따른 유행을 반영하여 본질적인 단순함을 추구하는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XME는 브랜드의 고유 감성과 페미닌한 무드를 살려 우아함을 추구하는 컬렉션을 선보인다. XME의 전 제품은 품질 보장을 위해, 장인의 전통과 맥을 잇는 프랑스 서부 지방의 아틀리에에서 제작된다.


서울에서 개최되는 꼴렉시용 프랑세즈 행사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XME의 창업자 드니 카프롱은 한국 소비자의 취향을 일찌감치 파악했다. 그는 파리지앵의 시크한 스타일과 고급스러운 몸체, 소재와 컬러의 조화를 통해 자유롭고 대담한 젊은 여성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 세련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인터넷에서는 Vibe에 새겨진 비밀 문구와 2개의 시곗줄을 제공하는 Monaca 컬렉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XME의 제품이 한국 시장에 출시되기도 전에 2,000명 이상의 한국 여성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XME의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으며, 이는 패션에 민감하고 까다로운 한국 시장에서도 브랜드가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 (비지니스 프랑스)의 꼴렉시용 프랑세즈를 통해 공개되는 XME의 제품은 2016년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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