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6년 03월 23일
최인수기자 , cis@apparelnews.co.kr
영현무역(대표 이선경)이 남성복 ‘라카테넬라’의 상품 라인을 확대한다.
지난해 10월 런칭 당시 ‘라카테넬라’는 이탈리안 스타일의 언컨스트럭션 재킷만을 CJ오쇼핑을 통해 전개했다. 한 시즌 방송을 통해 완판시키며 반응이 좋았던 것.
이에 이 회사는 올해 언컨스트럭션 재킷과 시어서커(seersucker) 재킷, 데님 바지 2가지 등 총 3개로 상품라인으로 확대했다. 작년에 반응이 좋았던 재킷은 이태리 감성의 패턴을 도입해 새로운 모델로 선보인다.
CJ오쇼핑에서 상반기 2번, 하반기 2번의 메인 방송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평균 가격은 작년보다 20%정도 낮은, 10만원 선에서 책정된다.
첫 번째 방송은 오는 25일부터 시작한다.
영현무역은 원단 개발 및 생산, OEM, ODM, 골프웨어 ‘메건골프’와 남성복 ‘라카테넬라’를 전개하는 회사로 2000년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