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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 러닝화 겸용 캐주얼 슈즈 '데이런' 출시
밀레

발행 2016년 10월 05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대표 한철호)의 ‘밀레’가 이번 시즌 트레일 러닝화 겸용 캐주얼 슈즈 데이런을 출시했다.


데이런은 가벼운 무게와 세련된 디자인, 우수한 충격 흡수력을 갖춘 캐주얼 슈즈로 내구성이 뛰어난 천연 소가죽을 갑피 전체에 사용했다.

중창에는 탄성이 뛰어난 특수 고분자 수지 '에바(EVA)’ 소재를 적용, 체중과 지면으로부터 받는 양방향의 충격을 모두 효율적으로 흡수한다.

또 밑창에는 지면과의 마찰력을 높여주는 ‘러버’ 소재로 미끄러운 빗길이나 돌길을 걸을 때도 안전한 도보가 가능토록했다.


특히 아웃도어 슈즈의 핵심적 면모는 유지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신을 수 있게끔 제작되어 직장인과 학생들에게까지 광범위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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