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라이선스 전문 기업인 성윤피앤피(대표 박문희)가 자사가 보유 중인 브랜드 및 국내외 패션 파트너사와 제휴를 통해 글로벌 세일즈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만 안주하지 않고 국내외 영업망을 늘려 나겠다는 것. 주로 라이선스 브랜드매니지먼트 대행을 맡거나 국내외 마스터권을 보유한 브랜드가 핵심 대상이다.

아시아 전체 전개권을 보유 중인 스위스 라이프 스타일 ‘랜드스케이프’, 영국 감성의 ‘세인트스코트 런던(미국, 일본 제외, 일부 품목제외)’도 영국, 동남아시아 등 10개국을 대상으로 영업 중이다.

토종 패션 브랜드의 라이선스 해외 세일즈 대행도 진행 중이다. ‘쓰리큐알’, ‘캐리스노트’ 등을 현지 국가에서 라이선스로 전개 할 해외 파트너사 모집에 나선다.

패션그룹형지 ‘와일드로즈’, ‘샤트렌’, 계열사 형지아이앤씨 ‘캐리스노트’, 티지엠트렌드 ‘쓰리큐알’ 등의 해외 진출을 위한 마스터 에이전시로 영업을 펼치고 있다. 주요 세일즈 대상 국가는 중국, 동남아시아 등이다.

이를 위해 그동안 홍콩 국제 라이선싱 페어와 중국 상하이 라이선싱 엑스포 등 주요국 전시회에 집중적으로 참가해 왔다.

마르바스, 파올라프라타 등 이태리 브랜드를 한국시장에 도입하고 중국 시장 및 동남아 시장까지 영업권을 확보하였으며, 세인트스코트, 랜드스케이프 등을 중국, 동남아와 같은 국내외로 소개하며 브랜드 라이선스 해외 수출 및 시장 확대에 공격적인 전개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