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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남성 프라이빗 라벨 컬렉션 런칭
프리미엄 드레스 셔츠 '버튼드 다운' 출시

발행 2016년 12월 21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인터넷 리테일 공룡 아마존의 패션 시장 공략이 집요하다.

올해를 넘기면 메이시스를 누르고 미국 의류 시장 매출 1위 자리가 예약되어 있다는 것이 시장 조사 업체들의 정설이지만 이것만으로는 성이 차지 않는 모습이다.

이달 들어 프라이빗 라벨의 남성 의류 컬렉션 ‘버튼드 다운(Buttoned Down)’을 런칭 시켰다.

시장관계자들은 이를 여성에 이어 남성 의류시장도 프라이빗 라벨로 본격 공략하기 위한 첫 시도로 풀이한다. 곧 팬츠, 캐주얼 셔츠, 스웨터 등이 잇달아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드레스 셔츠 가격은 39~40달러 선. 브룩스 브라더스의 92달러, 노드스트롬 55달러, 랜드스 엔드 55~65달러 등과 비교된다. 저가 상품 판매의 월마트나 타겟이 상대가 아니고 고급 백화점 체인으로 꼽히는 노드스트롬 등과 겨루겠다는 의욕이다. 

품질로 따지면 다른 곳의 반값, 묻지도 않고 반품도 환영한다는 판촉 구호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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