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탠디, 감성 실은 '나의 첫 수제화' 캠페인
SNS 이벤트로 수제화와 호텔 숙박권 증정

발행 2017년 03월 2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탠디(대표 정기수)가 전개 중인 슈즈 ‘탠디’가 이번 시즌 고객과 소통을 위한 감성 마케팅으로 승부를 띄운다. 이 회사는 광고 캠페인 테마를 ‘나의 첫 수제화’로 정했다.

이번 테마에 대해 이 회사는 수제화 국내 1위 브랜드로서의 대외적인 인지도를 견고히 하고, 2030세대의 첫 수제화는 ‘탠디’가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감성 코드를 구현하기 위해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첫 수제화를 선물 받거나 선물하는데 포커싱 했다고 덧붙였다.

캠페인의 스토리 구성은 총 직장 남성편과 무용과 여성편으로 나눠졌다.

남성 편에서는 치열한 삶을 살고 있는 20대 직장인 아들을 위해 아버지가 수제화를 선물하는 모습을 통해 진한 가족애의 감동을 표현했고, 여성 편에서는 오랜 기간 무용연습으로 지친 여동생을 위해 언니가 수제화를 선물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젊음의 열정과 가족의 응원을 담아냈다.

또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위해 SNS 소비자 참여 이벤트로 기획 됐다. 탠디가 처음으로 시도한 경우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탠디 수제화를 선물해주고 싶은 이유를 공유하는 사연 이벤트로 탠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동시 진행된다. 1등 사연 선정자에게는 탠디 수제화 두 켤레와 상품권, 콘래드호텔 숙박권까지 증정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