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탠디 블랙라벨’ 여용기와 수제 멋과 맛 공개

발행 2017년 09월 2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탠디(대표 정기수)가 최근 ‘탠디’의 하이퀄리티 핸드 크래프트 컬렉션인 ‘탠디 블랙라벨’의 신상품을 출시했다.

‘탠디 블랙 라벨’은 엄선된 고급 부자재를 사용해 공정 시작부터 구두가 완성되는 마지막까지 장인이 직접 제작하는 프리미엄 라인이다. 특히 독점 계약한 이탈리아 직수입 피혁과 부자재를 사용하고 특수피혁 사용 비중이 높다. 또 최상의 착화감을 위해 맞춤 제작으로만 전개 된다. 국내 소비자의 발 모양을 고려한 라스트(신발 전체 틀)는 슬림하고 발 모양을 고려하지 않은 유럽 수입산 구두에 비해 편안하고 안정적이다. 프리미엄 슈즈를 선정하는데 중요한 기준이 되는 인젝션 기술과 고유의 컬러를 광택감 있게 살리는 시상 작업까지도 장인이 직접 작업한다.

이번 블랙 라벨 출시와 함께 마케팅 전략도 차별화 했다.

패션 피플로 잘 알려진 남포동 꽃할배 여용기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한다. 여용기는 부산에 위치한 비스포크숍 에르디토의 마스터 테일러로 클래식과 캐주얼을 넘나드는 다양한 스타일로 전 연령층을 섭렵한 패션 인플루언서다. 이 회사는 비스포크와 수제 구두의 만남을 연결 짓고 ‘수제’라는 키워드의 연계성을 살리기 위해 여용기를 발탁한 것. 여용기가 제안하는 구두 스타일링과 그가 들려주는 구두 이야기를 담은 캠페인 영상은 탠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andykorea)과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tandy_korea)을 통해 공개된다.

이와 함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