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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스트, 올해 도약 원년이다
더니트컴퍼니 오프라인 시동

발행 2018년 01월 05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여성복·화장품 사업 개시

 

온라인 남성복 전문 업체 블리스트(대표 권오경)가 올해 사업 다각화를 통한 성장 계획을 마련했다.


남성복 ‘더니트컴퍼니’의 지난해 괄목할만한 성장에 힘입어 여성복과 화장품 사업을 추가하고 신규 남성복도 런칭할 예정이다.


우선 올해 100억 원대 매출을 낸 ‘더니트컴퍼니’의 오프라인 유통을 넓힌다.


자체 온라인 플랫폼 기반에서 작년 처음으로 단기 팝업 매장을 열고 오프라인 사업을 테스트한 결과 높은 실적을 거둔 결과다.


지난 10월 말부터 신세계 강남점 남성복 조닝에서 보름간 팝업매장을 운영할 결과 1억2천만원의 실적을 거둬 역대 팝업 남성복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 기록을 냈다.


이에 힘입어 올해 장기 팝업 매장 오픈을 준비중이다.


이를 토대로 제도권 유통에서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여성복은 ‘더니트컴퍼니’의 여성 라인을 런칭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남성 니트 전문 브랜드로 시작하면서 온라인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으면서 올해 여성라인을 확장하고 향후 단독 브랜드로 분리할 계획이다.


남성 화장품 브랜드 ‘위세이프’는 이르면 내 달정식 런칭 예정인데 V커머스를 통해 선보이기로 했다.


권오경 블리스트 대표는 “우리가 선보이는 콘텐츠는 최소한의 제조와 유통단계를 거친 한국형 ‘에버레인’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며 “모든 사업은 유통구조와 품질제일주의, 고객중심 운영기반에서 확장해 나가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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