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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F샵, 밀레니얼 모바일 구매 63%
‘윤여정 에코백’은 판매 30배 이상 증가

발행 2018년 01월 29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온라인 전용상품 및 액세서리 판매 호조

 

삼성물산 패션부문(사장 이서현)이 자사 통합 온라인몰 SSF의 지난해 베스트 판매 상품을 분석한 결과 20~30대 구매 비중이 70% 가까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의 스마트폰 구매가 63%로 가장 높았다.


여성 고객 비중은 60% 수준으로 남성보다 높은 구매율을 보였다. 베스트 판매 상품은 ‘빈폴 아웃도어’의 슈퍼 다운을 비롯한 벤치 파카와 ‘빈폴맨’, ‘빈폴키즈’, ‘구호’의 롱 다운 상품이 랭크 됐다.


온라인 전용상품으로 출시된 빈폴아웃도어의 슈퍼다운은 90% 이상의 판매율을 보이며, 세 차례 추가 입고를 기록할 만큼 히트를 쳤다. 지난해 수능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에잇세컨즈’의 굿럭 패딩도 순위에 올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작년 SSF샵 콘텐츠 강화를 위해 고가 브랜드 입점을 진행한 것도 고객 유입을 증가시키는데 한몫했다.


머추어 캐릭터 브랜드 ‘르베이지’를 시작으로 ‘10 꼬르소 꼬모’ ‘톰브라운’, ‘이세이미야케’ 등이 입점 이후 지난해 말 기준 고객 유입률을 전년대비 17% 신장했다.

제품 판매도 상위권이다.


‘10 꼬르소 꼬모’의 스마일 에코백은 1만5천 개 이상 판매, 전년 동기 대비 30배 이상 증가했다.


온라인 매출 비중이 50%를 차지하며 SSF샵 내 고가 브랜드 운영에 대한 가능성을 보였다.


‘이세이미야케’의 바오바오 블랙 프리즘 토트백도 ‘베스트 10’에 뽑혔다. 이밖에도 여성복 ‘구호’의 슬립온 등이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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