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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스토리, ‘2018 상해 패션 박람회 CHIC’ 참가

발행 2018년 03월 2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중국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 내 입지 확대 목표

쏨니아(대표 김소영)의 여성 브랜드 ‘로미스토리’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상해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상해 국제 패션 박람회 CHIC(China International Fashion Fair)’에 참가했다.

 

상해 패션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대표적인 섬유 패션 전시회로 아시아는 물론 유럽, 미주등 패션 선진국들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행사이다.

 

이번 CHIC 2018에는 1200여 업체에서 1300여여 개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1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관했다.

 

'로미스토리'는 지난해에 처음으로 참가하면서 TV 드라마 등의 제작지원을 통해 한류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중국 바이어들과 현지 언론의 관심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에는 로미스토리의 자체 브랜드인 데님 라인 ‘스토리 제이(STORY J)’, 언더웨어 라인 ‘로미 시크릿(Romi SECRET)’, 래쉬가드 라인 ‘로빅(LOVIC)’을 포함하여 휘트니스 웨어 라인 ‘로믹스(ROMIX)’를 새롭게 확장 구성해 선보였다.

 

특히 최근 배우로 변신한 씨스타의 윤보라와 함께 한 ‘보라X로미스토리’ 화보컷을 전시하여 바이어들과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으며 화보 속 아이템들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

 

김소영 쏨니아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상해 패션 박람회에 참가하면서 해외 바이어들의 큰 반응에 힘입어 중국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 내 입지를 이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뮤즈 윤보라의 유니크한 매력과 로미스토리만의 감성이 어우러진 다양한 콜라보 활동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로미스토리는 중국 최대 소셜 이커머스 기업 ‘샤오홍슈(RED)’, 중국 3대 온라인 쇼핑몰로 손꼽히는 ‘VIP닷컴’ 등 중국 대표 쇼핑 플랫폼에 입점하면서 해외 시장으로도 판매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국내에는 백화점을 포함한 전국 13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3월 말에 롯데 김포공항점, 4월 중에는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와 마리오아울렛점이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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