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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벳블랑’ 의류 경쟁력 키운다
스타일 늘리고, 상품력 보강

발행 2018년 05월 2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벳블랑 (COVETBLAN)’이 의류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

‘코벳블랑’은 작년부터 의류를 60%까지 확대해 안정된 확장이 이뤄짐에 따라 스트라이프, 플라워 등의 패턴과 데님, 린넨 등의 소재를 활용한 편안한 소재와 핏감, 시즌별 시그니처 아이템 비중 확대, 유니섹스가 아닌 여성 라인의 집중 전개(여름 시즌부터)로 경쟁력을 높인다.

특히, 시그니처 아이템에 힘을 실었다. 춘하 시즌은 롱 셔츠, 로브, 추동 시즌은 변형트렌치, 저온스 패딩류, 루즈핏 코트류가 대표 아이템으로, 상품력 업그레이드는 물론 스타일 수를 대폭 늘려 선택 폭을 넓혔다.

작년 완판을 기록한 로브는 이 달 2주차 출시, 한주 50~70개가 판매될 정도로 빠른 반응을 얻고 있다. 저온스 패딩류는 첫 시즌 1개, 두 번째 시즌 2개를 출시해 모두 완판됐던 핵심 아이템이라, 이번 추동 시즌 스타일 수를 4~5 개로 확대해 출시한다. 코트와의 연계 판매도 활발해 과감히 늘렸다. 겨울에는 다운도 첫 선을 보인다. 9개 스타일을 준비했다.

 

‘코벳블랑’은 경리단(카페형), 코엑스 파르나스몰, 연수 스퀘어원, 롯데 본점과 대구점, 신세계 강남점, 현대 중동점을 운영 중이다. 올 상반기는 다음달 8일 오픈하는 아브뉴프랑 광명점(30평 대)까지 8개점을 가동하며, 하반기에는 3~4개점 추가 오픈을 목표로 한다.

 

매장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가 중심인 도쿄의 매장처럼 각 상권 특성과 고객 니즈에 맞춰 다른 컨셉을 적용, 차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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