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5월 29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임경량 기자] 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가 드레스셔츠 ‘예작’의 가정의 달 프로모션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이달 매출 목표인 45억 원을 초과 달성한 5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신장했다. 이번 매출 신장 요인은 5월 한 달간 한정 판매 상품으로 기획한 기프트 상품의 판매 호조가 견인한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 세트 상품 판매율만 18일 현재 기준 90%를 넘어선 상태다.
11만 원, 22만 원으로 가격을 나눈 기획 상품이 히트를 친 셈이다. 구성은 셔츠와 넥타이·벨트다.
동시에 ‘예작’이 성인 드레스셔츠와 함께 아동 라인을 세트 형태로 기획한 상품도 선물 수요 기간 판매 적중률을 높이는데 주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