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대표 이의환)이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 28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

‘리안, 조이, 뉴나’ 등 에이원의 대표 브랜드들이 모두 참여해 유모차, 카시트 등 인기 제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일 계획이며, 리안 전속모델 팬 사인회, 다양한 할인 혜택 등 에이원 부스 방문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리안’은 6월 2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배우 한혜진과 함께하는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리안’의 전속 모델인 한혜진이 엄마들을 만나는 첫 공식 행사로, 당일 현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이’는 ‘마이트렉스 플렉스 시그니처’ 유모차를 새롭게 선보인다.

캐리콧과 인펀트 카시트가 결합된 형태의 ‘마이트렉스 플렉스’는 기존 절충형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이지·컴팩트 폴딩을 갖춘 신개념 유모차다.
일반 유모차보다 30% 더 부드러운 핸들링과 주행이 가능한 플렉스 장치가 특징이며, 25kg 이상의 하중도 견디는 견고함과 4바퀴 독립 서스펜션 에어타이어로 안정감을 더했다.
오버사이즈 풀차양막, 넓어진 장바구니 등 액세서리와 섬세한 높이 조절이 가능한 핸들바, 발받침대, 멀티포지션 등받이 등이 탑재됐다.

에이원은 행사기간동안 ‘리안, 뉴나, 조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에서 전속모델 한혜진 팬사인회, ‘조이’의 시그니처 라인 런칭 등 이번 박람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과 풍성한 혜택뿐 아니라,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