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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 '해리언' 아트테이너 솔비와 협업
노스탤지어 서양화가 신철과도 콜라보

발행 2018년 07월 0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후원사 참여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해리텍스타일(대표 김형일)이 올해 런칭한 미국 뉴욕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해리언(HARRIAN)'이 과감한 아트 협업으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 회사는 지난 6일 개막해 10일까지 명동 L7호텔에서 열린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에 후원 및 작가와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은 1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총 16개의 룸부스 전이 열리는데, 이중 해리언은 ‘솔비×해리언’, ‘신철×해리언’ 등 총 2개 협업 룸부스전을 동시에 열었다. 또 이번 페스티벌의 기업 후원사로도 참여했다.

이 회사는 방송인 겸 화가로 일명 아트테이너로 불리는 솔비(본명 권지안)와 아트 콜라보를 진행, 제6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해리텍스타일이 ‘해리언’ 가방 제작에 실제 사용되는 가죽에 솔비가 ‘일탈’을 주제로 그림을 완성했다. 이들 작품에 녹여 ‘해리언’의 대표 컬렉션인 엠파이어, 틱톡 핸드백이 배치됐다. 솔비의 도심 한 복판을 담은 페인팅 위에 여성 가방에서 쏟아져 나온 소품들과 핸드백을 흐트러지게 배치해 일탈 느낌을 배가 시켰다.

노스탤지어 작품 등으로 유명세가 있는 서양화가 신철 작가와는 순수한 사람의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작품과 청산도 출신 작가로서 바다를 상징하는 오브제, ‘해리언’의 체리밤, 게일포스, 벨로시티 컬렉션을 큐레이팅 했다. 특히 전시장 내에서 작가들의 예술 작품은 물론 ‘해리언’ 핸드백도 40~60만원 대로 판매를 진행됐다.

이 회사 김형일 대표는 “‘해리언’은 신규 핸드백으로 아트에 관심이 높은 고객을 대상으로 타팃 마케팅과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함은 물론, 브랜드의 모토인 아트와 건축물의 조합인 아트텍쳐(Art-tecture:art+architecture)의 아이덴티티를 견고히 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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