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리테일 테크 전시 ‘K SHOP 2018’ 29일 개막
일산 킨텍스서 3일간 열려

발행 2018년 08월 1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리테일 기술, 이커머스 플랫폼 공개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킨텍스(대표 임창열)가 주최하는 리테일 & 이커머스 쇼 ‘케이샵(K SHOP)’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케이샵’은 국내외서 개발된 첨단 리테일 기술 소개와 이커머스 플랫폼 등을 전문으로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다.

디지털 리테일, 인스토어 마케팅, 물류와 포장, 자동인식 4개관으로 구성된다. LG이노텍, 삼성SDS, 롯데홈쇼핑, 코오롱베니트 등 100여개 기업이 참가해 혁신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 외에 세미나, 컨퍼런스 등도 다채롭게 기획됐다. ‘온오프라인 매장, 고객의 목소리를 듣다’를 주제로 태국 최대 리테일 기업 중 하나인 몰그룹, 타깃 미디어 커머스로 주목 받는 티몬, 무인 주방 기술을 선보인 글로벌 훠쿼 체인점 하이디라오, 한국과 중국의 밀레니얼 고객 타깃으로 성장세를 보인 온라인 쇼핑 서울스토어 등이 발표를 진행한다.

‘혁신 리테일 기술과 미래매장 전략’을 주제로 전자가격표시기(ESL)을 비롯한 다양한 유통 IoT 기술을 선보이는 LG이노텍, 동남아 최대의 중고거래앱 캐로셀(Carousell), 일본 옴니채널 스토어 패션 쇼핑몰 나노유니버스(nanouniverse) 등이 전략을 공유한다.

‘아시아 리테일 & 이커머스 시장에서 기회를 찾다’,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주요 이슈와 신시장 개척전략’을 주제로 이베이코리아, 라쿠텐, 플립카트, 징동닷컴, 쇼피가 시장별 진출 전략을 소개한다.

이외 세션으로 닐슨이 이커머스 측면에서 신시장을, 한국소비자원은 직구 피해사례와 대처 방안을, 티쿤글로벌은 직구 개선 솔루션을 발표한다.

부대 행사로 글로벌 셀러 세미나 이커머스 플랫폼 입점, 해외 진출에 특화된 SNS 마케팅 전략 등도 진행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