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11월 16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쁘띠엘린(대표 표순규)이 글로벌 승용완구 브랜드 ‘스마트라이크’의 T스쿠터 4종을 출시했다.
15개월부터 사용 가능한 T1(블루, 핑크) 2종과 5세부터 사용할 수 있는 T5(그린, 핑크) 2종으로 구성됐으며, 바퀴에 LED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T1 스쿠터는 탈부착 가능한 안장이 있어 붕붕카와 킥보드 2가지 모드로 즐길 수 있으며, T1과 T5모델 모두 핸들 방향을 조정할 수 있는 ‘T-Lock’ 기능을 탑재, 연습모드와 프리스타일모드 두 가지 버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빠른 제동을 돕는 핸드브레이크와 풋 브레이크가 장착돼 안전성도 갖췄다.
‘스마트라이크’는 이외에 트램폴린과 유모차자전거, 세이프티 헬맷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관련 제품은 ‘쁘띠엘린’매장과 통합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