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5월 1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엔캣(대표 양진호)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봄 시즌을 맞아 ‘삐에로쑈핑 코엑스점’ 내 공간을 대폭 확대했다.
못된고양이는 삐에로쑈핑 코엑스점 내 공간을 확대, 기존 5판의 매대로 구성된 코너를 13평 넓이의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이번 공간 확대는 삐에로쑈핑으로부터 높은 수익성을 인정 받아 진행됐으며, 확대 이후에도 하루 평균 판매 매출이 190만원을 기록할 정도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못된고양이는 판매 공간의 규모를 확대한 만큼 이전보다 더욱 다양한 액세서리, 잡화 등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