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까이에(CAHIERS), 2020 S/S 컬렉션 테마 '클레오파트라의 재해석'

발행 2019년 10월 17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김아영 디자이너의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까이에(CAHIERS)’가 지난 1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2관에서 2020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집트 마지막 파라오 ‘클레오파트라’를 모티브로 한 이번 컬렉션은 고대 신전을 연상시키는 웅장한 무대로 펼쳐졌다.

 

고대 이집트 장신구 ‘파시움’에서 영감을 받은 네크라인 장식부터 케이프 등을 선보였다. 은은한 골드와 톤 다운된 핑크, 바이올렛 등의 컬러를 활용해 클레오파트라의 우아함을 표현했다. 여기에 화려하고 불규칙적인 형태의 골드 액세서리를 더해 룩의 완성도를 더했다.

 

김아영 디자이너는 “클레오파트라의 정형화된 이미지를 벗어나 우아함과 강인함 등에 초점을 맞춰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까이에 패션쇼에는 배우 기은세, 황보라, 유선, 공현주, 손은서, 박탐희, 방송인 최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