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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코퍼레이션, ‘포커스’ 위기를 기회로

발행 2020년 02월 2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 편집숍 ‘포커스’를 운영 중인 스타코퍼레이션(대표 이영선)이 확장에 더욱 속도를 낸다. 


전반적으로 경기 및 소비 위축이 심화된 상황이지만 최적화된 업무 프로세스 개편과 꾸준한 투자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는 각오다. 


지난해 전년대비 25% 신장한 130억 원으로 마감한 이 회사는 올해 30% 신장한 170억 원을 달성을 목표로 정하고 광폭적인 유통망 확보와 매출 활성화 전략을 가동한다.

 

먼저 현 43개인 오프라인 유통망은 연말까지 60개까지 확장한다. 대형유통, 가두상권 모두 적극 공략한다. 


상품 투자도 강화한다. 가성비,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자체 상품 비중을 하반기 15% 이상 늘리기로 했다. 라이프스타일 및 쇼핑환경 변화에 따른 니즈 분석 및 기획력 강화를 위해 MD인력을 보강했다. 기본물, 아우터, 니트뿐 아니라 전 아이템으로 확대 적용해 효율성을 높여갈 방침이다.


자체 상품 강화는 지속적인 성장세에 있는 온라인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이기도 하다. 품질대비 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 온라인 매출을 전년대비 20% 이상 끌어올릴 계획이다. 


지난 1월말 본사 증축을 완료하면서 오는 3월말에는 보다 스피드한 온라인 공략이 가능하도록 사옥 내에 자체 스튜디오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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