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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스튜어트뉴욕의 여섯 번째 라인 ‘JSNY’ 여성 런칭
LF ‘JSNY' 남성 라인 인기 힘입어 유스(Youth) 컬렉션 확장

발행 2020년 02월 2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LF(대표 오규식)가 컨템포러리 ‘질스튜어트뉴욕’의 여성 유스(Youth) 라인인 ‘JSNY’를 이번 시즌 런칭한다.

 

1993년 미국에서 런칭된 ‘질스튜어트뉴욕’을 LF가 도입해 여성 컬렉션 라인인 ‘질스튜어트(JILLSTUART)’부터 런칭했다. 이어 신규 유통채널(온라인, 편집숍 등) 전용 라인 ‘질바이질스튜어트(JILL BY JILLSTUART)’, 유니섹스 액세서리 ‘질스튜어트액세서리(JILLSTUART ACCESSORY)’, 남성 컨템포러리 ‘질스튜어트뉴욕(JILLSTUART NEWYORK)’,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질스튜어트스포츠(JILLSTUART SPORT)’, 2년 전 런칭한 유스(Youth) 남성 캐주얼 ‘JSNY’에 이은 여섯 번째 신규 컬렉션을 소개한 것.

 

‘JSNY' 남성 라인이 LF몰은 물론, 롯데본점, 신세계본점, 갤러리아본점 등 서울 단독매장을 오픈해 매년 30% 안팎의 가파른 매출 신장세를 기록함에 따라 여성 라인을 추가했다.

 

‘JSNY' 여성은 20~30대의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을 타겟으로 하며 고급스러운 소재와 섬세한 패턴 개발로 젊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도 있게 제안한다. 뉴욕이라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뉴욕의 문화와 예술에서 영감을 얻어 매 시즌 새로운 컬러와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뉴 시즌 컬렉션은 뉴욕의 힙한 지역인 첼시의 독립 갤러리와 바 문화를 즐기는 업타운 걸들의 글램룩(Glam look)에서 영감을 얻어 전개된다.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하는 볼륨과 뉴욕의 별명인 애플 모티브, 트렌디한 체크 패턴을 사용해 경쾌하면서도 쿨한 글램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셔츠, 재킷, 팬츠, 드레스 등 의류부터 핸드백, 슈즈, 양말, 벨트 등 다양한 액세서리 아이템을 출시한다. 가격은 티셔츠 7만원대, 팬츠 10만원대, 드레스 20만원대, 가방과 슈즈는 10만원대다. 전개 유통은 자사 온라인몰, W컨셉, 스트리트 캐주얼 전문 온오프라인 편집숍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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