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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 리뉴얼 돌입...22SS 여성복 컬렉션 스케치 공개

발행 2022년 01월 2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닥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버버리 출신 디자이너 뤽 구아다던(Luc Goidadin)을 새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한 '닥스'가 22S/S 여성복 컬렉션 스케치 컷을 공개했다.

 

스케치 컷은 닥스 여성 공식 SNS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실루엣과 클래식에 재치를 더한 섬세한 디테일, 과감하게 변형한 다채로운 체크 패턴, 밝고 위트 있는 컬러감이 돋보인다.

 

뤽 구아다던 총괄 CD와 첫 작업인 이번 컬렉션은 영국적인 특성과 현대적인 감성, 클래식함, 기능성, 합리적인 럭셔리라는 총 5가지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완성됐다. 이는 기존 디자인을 넘어 전 연령층을 타깃으로 하는 젊고 도전적인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계획을 보여준다.

 

닥스는 여성복뿐만 아니라 남성복, 액세서리 전 복종에 걸쳐 새로운 방향성을 확립하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공식 SNS LF몰을 통해 2월 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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