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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피스트’ 온라인만 가져간다

발행 2020년 10월 16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암피스트’가 온라인에 집중하기로 했다. 


암피스트(대표 최종만)는 이달 중순 서울 성수동 쇼룸을 정리하고, 지난 8월 안테나숍 활용을 위해 입점했던 클래식 편집숍 ‘테너리’ 1개점을 제외한 전 매장을 철수했다. 효율이 크지 않은 오프에 힘을 빼고 온라인 공략속도를 높이는 것이 현명하다는 판단에서다.


쇼룸 기능을 없앤 대신 QC(품질관리), CS(고객응대), 룩북 등을 한층 강화했으며, 온라인 입점 채널을 연말까지 2배 늘려 7~8개 몰을 가동할 계획이다. 


OCO, 29CM, 자사몰 판매가 높게 나타나고 있으나, 브랜드 성격상 10~20대보다 20~40대 접근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이들을 주 타깃으로 한 플랫폼을 중심으로 확대한다. 코오롱몰, LF몰 입점을 확정했다.


자사몰은 해외 판매 활성화를 위해 EMS 위주 단품 배송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 물류운영 방식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상품도 다음시즌부터 온라인에서 적중률이 높은 이너류에 집중한다. 시즌리스 판매가 가능한 컨셉의 상품(니트, 팬츠 등) 비중을 전체의 5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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