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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제 1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 한국신발 대표기업으로 참가

발행 2019년 10월 2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트렉스타 (대표이사 권동칠)가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 한국신발 대표기업으로 참가한다.

 

이번 제1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는 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주)메쎄이상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치안산업 전시회인 ‘국제치안산업박람회’는 경찰기동장비&드론관, 경찰개인장비관, 범죄예방장비‧시스템관, 범죄수사‧감식장비관, 경찰ICT관, 교통장비‧시스템&정책홍보관 등 실제 경찰에서 사용하는 제품과 첨단 기술들을 한자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트렉스타의 3D스캐너 신발 큐레이션 서비스인 ‘슈마스터’는 양말을 벗지 않고도 단 5초면 정확한 발의 모양과 스펙을 측정한다. 발 길이, 발볼 넓이, 발볼 둘레, 발바닥 아치 높이, 발등 높이, 발뒤꿈치 넓이를 측정해 3D 렌더링 기술로 3차원 이미지로 확인 시켜준다.

 

트렉스타는 1988년부터 탄탄한 기술력과 혁신적 소재의 앞선 도입으로 신발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왔으며, 10년 전부터 군화를 제조 납품해오고 있다. 또한 3년 전부터는 경찰 외근화(활동화)를 만들어 보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순찰 단화 및 우체국 집배원 신발과 전국 소방본부에 소방기동화까지도 만들어 보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현재 방탄복과 방검복을 개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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