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1월 1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몽클레르 본 투 프로텍트에디토리얼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몽클레르(MONCLER)는 지속 가능한 개발에 전념 하겠다는 약속과 더불어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계획과 사회적, 환경적 의무를 광범위하게 통합시킨 ‘몽클레르 본 투 프로텍트(Moncler Born to Protect)’를 진행한다.
이번 본 투 프로텍트를 통해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행동, 순환성, 공정한 자재 조달, 문화적 다양성을 포용한 인재 육성, 지역 사회로의 환원’ 총 5가지 전락적요소에 집중한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소재로 제작된 남성, 여성 및 아동용 본 투 프로텍트 재킷을 선보인다.
프로젝트에 대한 의미와 상징은 재킷 겉면과 안쪽에 모두 자리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재료에 대한 연구는 재활용 종이로 제작된 제품 포장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한 계획으로 이 재킷들을 통해 순환 경제 시스템을 지원한다. 이는 몽클레르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제시하는 본 투 프로텍트의 5개 주요 부문 중 세 가지의 요소를 대변한다.
기후 변화 행동 몽클레르 본 투 프로텍트에 사용되는 모든 소재는 지속 가능한 소재로, 다운을 제외한 모든 원단과 액세서리들은 탄소 배출을 40%까지 줄일 수 있도록 재활용된다. 순환 경제 원단과 지퍼, 버튼을 포함한 액세서리들은 바다와 육상 폐기물에서 얻어지는 에코닐(Econyl®) 나일론으로 제작됐다.
공정 소싱 모든 몽클레르 의류의 경우, 다운은 100% DIST(다운 공정성 시스템 및 추적 가능성) 인증을 통해 그 생산 과정의 공정성을 보장 받았으며, 모든 공급망은 과학적인 접근 방식으로 그 원산지를 추적 할 수 있다. 또한 식용 목적으로 거위를 도축하는 목장에서 얻어지는 다운만을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