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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장터, 1분기 거래액 전년 대비 43% 성장

발행 2020년 06월 0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번개장터(대표 이재후)가 올해 1분기 거래액 역대 최대치를 돌파했다

 

취향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올해 1분기 거래액이 369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고 밝혔다. 번개장터의 거래액은 평균적으로 분기당 약 10%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번개장터는 2017년 6500억 원, 2018 8000억 원, 2019 1조 원의 연간 거래액을 달성하는 등 매년 고속 성장을 거듭하며중고거래 플랫폼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신규 앱 가입자 수와 월 활성 이용자 수(MAU, Monthly Active Users)도 전년 동월 대비 각각 70%, 39% 증가했으며, 월별 상품 신규 등록 수는 전년 동기 평균 대비 32% 이상, 전년 동월 대비는 60% 이상 증가했다. 특히 1분기 이용자 중 MZ세대(밀레니얼, Z세대)의 거래액 비중이 약 60%를 차지해 ‘MZ세대의 대표 거래 플랫폼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근 중고거래는오래된 것, 남이 쓰던 물건을 거래한다는 개념에서개인의 취향과 가치관이 반영된 실용적 소비라는 인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희귀 피규어, 한정판 스니커즈 등을 거래하는리셀(Resell)’ 문화가 성장하면서 전국 단위의 거래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이같은 중고거래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전국구 단위의 안전하고 편리한 비대면 거래 환경을 구축해왔다는 점이 번개장터의 분기 최대 성장을 견인한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안심 결제번개페이와 빠르고 편한 택배 서비스 강화로 소비자 중고 거래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린 것

 

 

번개페이는 번개장터에서 제공하는 에스크로 기반의 안전결제 서비스로, 사기 거래 피해를 막기 위해 구매자가 미리 결제한 금액을 보관하고 있다가 상품 전달이 완료되면 판매자에게 지급하는 안심 거래 방식이다. 올해 1분기 번개페이 거래액은 약 298억 원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0% 이상 대폭 성장한 수치이다. 안심결제가 판매자 및 구매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거래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판매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물품을 발송할 수 있는 택배 서비스, 편의점 제휴 택배 할인 서비스 등 더욱 편리한 비대면 거래 지원 시스템 등이 고속 성장 요인중 하나다. 번개장터는전국을 우리동네처럼, 택배거래를 직거래처럼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번개장터 앱 내에서 편의점 택배 및 방문 택배 신청 및 발송 확인이 가능해 더욱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이재후 번개장터 대표는번개페이, 택배 서비스 등 안전한 비대면 거래 경험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꾸준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 “나아가 누구나 자신의 취향을 공유하고 가치있는 물품을 판매할 수 있는 거래 플랫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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