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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잇, ‘21SS 신상 기획전’ 진행
올해 명품 시장 주도할 브랜드를 모아모아

발행 2021년 01월 1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머스트잇 제공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대표 조용민)MZ세대를 사로잡는 브랜드가 올해 명품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트잇이 지난해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MZ세대 사이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브랜드 상품의 판매량이 2019년과 비교해 모두 증가 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재치 있는 로고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 아미의 판매량 증가율은 1,258%로 폭발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스트리트 브랜드 피어오브갓 역시 567%의 판매량 증가율을 보이며 무서운 속도로 성장했다.

 

현대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메종마르지엘라의 판매량은 161%, 부담 없는 가격대로 인기 높은 메종키츠네의 판매량은 1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머스트잇은 이와 같은 브랜드들의 성장이 꾸준히 관찰되면서 올해 역시 MZ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명품 브랜드들이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전망했다.

 

명품 시장 내 MZ세대의 존재감은 머스트잇 고객 데이터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2020년 기준 머스트잇에서 1030고객 비중은 83.3%를 기록했으며, 머스트잇은 앞으로도 이들의 영향력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다.

 

머스트잇은 오는 24일까지 MZ세대 인기 브랜드들의 신상품을 모아 ’21SS 신상기획전을 실시한다. 해당 기획전에서는 다가오는 봄과 여름에 착용하기 좋은 티셔츠, 카디건, 스니커즈 등을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고객들은 지난해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브랜드 아미의 스몰 하트 로고 후드를 48% 할인된 26만원대에, 이너로 활용도가 높은 피어오브갓의 에센셜 롱슬리브 긴팔 티셔츠를 39% 할인된 12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메종마르지엘라의 5AC 스몰백을 27% 할인된 180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도 데일리 패션 아이템으로 좋은 아페쎄의 데미룬 하프문 컴팩트 반지갑을 최대 할인율이 적용된 20만원대에, 메종키츠네의 폭스헤드 맨투맨을 44% 할인된 20만원대에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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