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10월 2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서울 성동구 소재 클리오 사옥이 지난 8월 발표된 ‘제 38회 서울시 건축상’ 대상 수상에 이어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 준공건축물 부문 우수상에 선정, 국내 유수의 건축상 2관왕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토교통부·대한건축사협회 공동주최로 1992년부터 시행된 ‘한국건축문화대상’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건축문화 발전에 공헌하는 우수한 건축물을 선정하는 행사로 클리오 사옥은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 전시는 온라인으로 진행, 시상식은 11월 19일(목) 서울 서초구 서초동 건축사회관에서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