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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네이쳐홀딩스, 손광익 전무 영입

발행 2019년 12월 06일

오경천기자 , ock@apparelnews.co.kr

 

손광익 전무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브랜드 사업 총괄로 손광익 전무를 영입한다.

 

내년 1월부터 합류할 예정이며,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과 내년 런칭하는 ‘NFL’를 비롯해 더네이쳐홀딩스가 보유한 다양한 브랜드 사업을 총괄한다.

 

손광익 전무는 F&F에서 ‘AM하우스’ 부서장, ‘엘르스포츠’ 본부장,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본부장 등을 거쳐 2016년 5월부터 2019년 11월말까지 LF에서 스포츠 본부장(라푸마, 질스튜어트스포츠, 헤지스골프, 닥스골프)으로 활동했다.

 

더네이쳐홀딩스 측은 “내년에 신규 스포츠 브랜드 NFL을 런칭하면서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스포츠 캐주얼 영역까지 확대해 나가는 만큼 손 전무가 더네이쳐홀딩스의 적임자라고 판단하여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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