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5월 2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염경흠 아레나코리아 이사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수영복 ‘아레나’를 전개 중인 아레나코리아(대표 김경회)가 최근 온라인 사업본부장(이사)에 연경흠 씨를 영입했다. 연 이사는 금강제화에서 18년 간 온라인 팀장, 사업부장을 거쳐, 최근까지 온라인 플랫폼 스탁컴퍼니 사업부장으로 근무했다.
이에 대해 아레나코리아는 온라인 전략 및 기획, 이커머스 신사업 개발 분야에 전문성을 높이 평가, 연 본부장을 영입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연 이사는 아레나, 2xu, 엘르 스윔 등 3개 브랜드의 자사몰 관리와 통합 플랫폼 구축 작업에 나선다. 또 외부몰 영업 조직을 정비하고, 유통 채널과의 제휴 연동을 통해 매출을 일으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