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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양포동 섬유패션위크' 랜선 쇼룸 섬유 프리미엄 수주전시회 개최

발행 2020년 10월 1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언택트 비즈니스를 통해 경기북부 섬유·패션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외 판로개척으로 실질적인 매출을 창출하기 위한 ‘2020 YPD TEXTILE FASHION WEEK’(2020 양포동 섬유패션위크) 랜선 쇼룸 섬유 프리미엄 수주전시회가 10월 19일부터 한달간 화상상담회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5층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차별화된 니트 소재, 친환경·기능성·지속가능 소재 등 완제품으로 수출이 가능한 경기도 소재 섬유기업 31개사가 참여하는 이 행사는 코트라(KOTRA) 북부지원단의 지원을 통해 각 무역관에서 발굴한 해외바이어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국내바이어 발굴 및 매칭 지원을 통해 한달간 참가기업 - 바이어간 화상 상담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9월 16일부터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협업을 통해 섬유기업의 원단에 대한 특징이 잘 보여지도록 홈쇼핑 형태의 영상촬영으로 제작되어 국내외 바이어에게 제공되어 큰 관심을 끌어냈다.

 

해외는 몽골, 에과도르, 중국, 카타르 등 국내는 삼성물산 패션부문, LF, 코오롱인더스트리, 신성통상, 신원, ABK, 모던웍스, 안다르, 젝시믹스 등 경기북부 섬유기업들이 주로 원하는 스포츠, 캐주얼, 스트리트, 애슬레저, 디자이너 브랜드 중심으로 바이어를 유치중이다.

 

양주시는(시장 이성호)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디지털 및 비대면 방식을 적극 활용하여 섬유기업이 국내외에 판로개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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