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2021 S/S 서울패션위크' 20일 개막, 디지털 패션쇼로 생중계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총 6일간 진행

발행 2020년 10월 21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2021 S/S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

 

서울패션위크 총 45명의 디자이너 참가 

네이버 스타일TV와 V라이브 통해 생중계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2021 S/S 서울패션위크가 어제(20일) ‘올해의 명예 디자이너’로 선정된 디자이너 지춘희의 ‘미스지컬렉션’ 패션쇼 라이브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오후 8시 네이버V라이브와 네이버앱 패션 뷰티판을 통해 생중계 된 이번 패션쇼는 2800여 명이 시청하고 1만 8000여 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반응을 이끌어 냈다.

 

언택트 시대에 맞게 기존 틀에서 벗어나 실험적인 방식인 비대면으로 개최되었으며, 서울의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디지털 촬영기술과 기법으로 구현됐다.  총 45명의 디자이너가 참가하며 박승건 디자이너의 '푸시버튼', 김재현 디자이너의 '에몽', 이재형 디자이너의 '막시제이', 한현민 디자이너의 '뮌', 박윤수 디자이너의 '빅팍' 등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 35명이 선보이는 '서울컬렉션'과 신진 디자이너 9명의 '제너레이션넥스트'로 구분된다. 더불어 해외교류패션쇼의 일환으로 영국 브랜드 에드워드 크러칠리(EDWARD RUTCHLEY) 가 참가하며, 기업브랜드로 스마트웨어러블패션쇼가 진행된다.

 

쇼에서 선보인 제품은 당일 구매가 가능한 ‘씨 나우 바이 나우’ 방식을 위해 라이브 커머스도 진행한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와 ‘위챗 미니프로그램’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에는 네이버 패션뷰티판 스타일TV를 통해 노출되는 런웨이 속 상품을 네이버 디자이너윈도 기획전을 통해 구매가능하다. 기획전은 10월 21일부터 11월7일까지 진행된다.

 

모든 행사가 디지털로 진행되는 만큼 쇼와 더불어 지속가능패션서밋과 제너레이션넥스트서울 트레이드쇼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0일부터 23일 총 4일간 지속가능 패션 서밋 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브랜드의 해외 수주를 지원하는 트레이드쇼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은 총 91개 국내 브랜드가 참여해 브랜드당 10회 화상 수주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너레이션넥스트서울에는 115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여한다.

 

한편,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되는 2021 S/S 서울패션위크의 모든 쇼는 네이버 패션뷰티판에서 매일 공개 되며, 네이버 스타일TV와 V라이브, 서울패션위크 공식채널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해외는 서울패션위크 유튜브 채널, 위챗 미니프로그램, 네이버 TV 등을 통해 생중계로 확인할 수 있다.

 

2021 SS 서울패션위크 지춘희 디자이너의 라이브 런웨이 방송 예고.

 

지난 20일 오후 8시부터 15분가량 언택트 디지털 런웨이를 선보인 지춘희 디자이너의 ‘미스지콜렉션’ 라이브 런웨이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_어패럴뉴스 박시형 기자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